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듯 정교한 피부를 완성해줄 페이스 메이크업 듀오가 등장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커버력과 보다 다양해진 컬러 셰이드로 돌아온 일명 ‘모공파데’ 슈에무라의 ‘페탈 스킨 플루이드 파운데이션’과 핑크 빛 패키지로 갈아입은 ‘핑크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바로 그 주인공.

(순서대로)
Shu Uemura 핑크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 7만2천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슈에무라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시’가 핑크 빛 옷으로 갈아입었다. 부드럽고 유연한 모가 촘촘히 이루어져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친 듯 완벽한 피부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넓은 면으로 이마와 볼을 쓸어주면 파운데이션을 자국 없이 바를 수 있으며, 모서리를 활용하면 콧망울처럼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터치할 수 있다. 3월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

Shu Uemura 페탈 스킨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6만2천원대
‘모공파데’라는 애칭으로 익숙한 슈에무라의 ‘페탈 스킨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맞춤 수트처럼 피부에 완벽 밀착되어 모공,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타고난 듯 매끈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맑고 화사한 핑크톤의 #365호부터 헬시 스킨을 연출해줄 #584호까지 여덟 가지의 다채로운 셰이드로 출시해 내 피부에 꼭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