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들의 단골 맛집을 소개하는 #그들의맛집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미드나잇 인 서울’의 공동 대표이자 자타공인 미식가인 스타일리스트 이진규(@xligoonx). 그의 인스타그램은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신선함을 자랑하는 식재료들로 완성된 스시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실제로 일주일에 두 번은 꼭 스시야에 방문할 정도로 스시 매니아인 그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곳은 바로 도산공원에 위치한 스시 초희. 이진규가 방문하는 스시야 중에서도 가장 하이엔드에 속하는 이곳은 2008년에 오픈한 이래로 최지훈, 박경재 등 스시계에서 내로라하는 셰프들이 거쳐간 곳으로, 실력있는 셰프들의 내공이 담긴 스시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북해도산 우니, 낚시로 잡은 오오마산 참치 등 일본에서 공수해오는 최상급 식재료만을 고집하며, 양식에서 느낄 수 없는 깔끔한 단맛과 계절의 진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TIP
자연산 식재료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 스시 초희를 이용하는 이진규의 팁은 최주용 셰프의 인스타그램(@1vs12)을 확인하는 것.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 그날의 스페셜한 재료를 공개하니 스시 초희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최주용 셰프의 인스타그램을 필수적으로 체크해보자.
ADD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8-6 TEL 02-545-8422 영업시간 매일 12:00 – 14:30, 18: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