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_1829-F “어떤 시절에서 미래를 바라보는 걸 유토피아라고 하는데, 특히 과거에서 지금 현재 모습을 봤던 그 유토피아적 시점에 매력을 느낀다. 가장 좋아하는 책도 그와 관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