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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은

AN JUNG EUN

안정은은 달리기를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러너다. 호텔의 마케팅 부서에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이어가던 중에 러닝의 매력에 빠졌고, 러닝를 하는 자신을 마케팅하고자 회사를 벗어나 달리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면서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러닝전도사라는 특별한 직함을 만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러닝의 매력을 전파하는 동시에 책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 스포츠 이벤트 기획 회사의 대표, 강연을 하는 강사, 러닝 코치까지 겸임하고 있다. 러닝 트렌디한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그녀의 역할이 더욱 넓고 깊어진 것이다. “러닝 열풍은 앞으로 더 활발해 질 거예요. 단순한 운동에서 벗어나 삶의 일부분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기 가장 좋은 게 러닝이거든요.” 안정은은 누구나 자신과 웃으며 함께 달리다 보면 러너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나?

항상 웃는 러너. 가볍게 달리기를 할 때도, 정말 힘든 마라톤 대회에서도 달리고 있는 내 사진을 보면 늘 웃고 있다. 그래서인지 러닝전도사가 아니라 행복전도사같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러닝 필수품은 무엇인가?

즐거운 마음, 편안한 운동화, 좋아하는 음악, 달리고 싶은 길. 날씨는 상관없다.

러닝뿐 아니라 듀애슬론이나 트라이애슬론에도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운동의 영역을 점점 더 넓혀나가는 이유가 있다면?

러닝을 하면 할수록 또 다른 목표가 생기고 도전정신이 생겼라. 마라톤도 ‘다음에는 50km를 해볼까?’라고 생각해서 달성하면, 그 다음은 70km, 100km까지 순차적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워서 도전한다. 현재 목표는 트라이애슬론에 다시 도전해보는 것. 그리고 외국에서는 100마일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160km 러닝에도 도전해볼 생각이다.

러닝을 하면서 알게 된 자신의 능력이 있나?

포기하지 않는 근성. 아무래도 단거리보다 장거리를 많이 뛰어서 그런 것 같다. 분명 힘들 때도 있고 부상이 있을 때도 있지만 언제나 끝까지 달리려고 한다.

함께 하는 러닝인 ‘런트립’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러닝은 혼자 하는 운동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수록 좋은 운동이다. 10km 정도의 거리라면 혼자 달려도 크게 무리는 없지만, 더 먼 거리를 달리기 위해서는 주변에 동료와 응원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같이 여행하면서 러닝을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같이의 가치’라는 말을 실현시키는 거다. 같이 러닝을 한다는 건 체력이 길러지거나 더 긴 거리를 달릴 수 있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을 조금 더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기도 하다.

매일 러닝을 하나?

아무리 바쁜 날이어도 최소 20~30분은 러닝을 한다.

러닝뿐만 아니라 철인3종경기에도 도전하는 그녀. 각 종목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컬러풀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그녀가 실제 철인3종경기에 참가할 때 입는 옷과 장비들. 위에서부터 수영, 러닝, 사이클.

러너로 활동하면서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가 있는가?

달리면서도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을 포기할 수 없었다. 전에는 뷰티에 관심이 없었는데, 오히려 러닝을 하면서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러닝 전후에 하는 피부 관리법이 있나?

일단 여름을 제외하고는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그래서 달릴 때도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수분크림을 늘 지참한다. 여름이는 러닝을 하고 나면 피부에 열이 올라서 모공이 열리는데, 그 틈 사이로 미세먼지가 들어가면 피부가 급격히 나빠진다. 그래서 쿨링 제품을 쓰거나 우유 세안을 한다.

유니크한 러닝 패션도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들과 다르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헤어밴드나 신발, 시계 등으로 포인트 주는 것을 좋아한다. 또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 색의 옷이나 액세서리를 주로 착용한다.

러닝할 때에도 예뻐보이고 싶다는 그녀는 컬러풀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새롭게 러닝에 도전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처음부터 긴 거리를 빨리, 멀리 달리려 하지 말 것. 단 5분이라도 달리기의 즐거움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플루언서는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물이다.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 혹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나? 

롤모델같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 그저 예쁘게 찍힌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취를 이뤄가면서 동기부여가 되는 롤모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각종 대회를 통해 얻게된 값진 결실들.
100km가 넘는 트레일 러닝 대회에도 참가하는 그녀. 고된 도전의 기념품이다.
그녀의 솔직담백한 러닝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에세이집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

WRITER

  • SELF-IMPROVEMENT STATEMENT ESSAY < I AM RUNNING IN THE MOURITIUS >, WILL PUBLISH 2020
  • <SEOUL RUNNING COURSE TRAVEL BOOK>, WILL PUBLISH 2020

MODEL

JEEP, VOLKWAGEN, HYUNDAI IONIQ, NEW BALANCE, ASICS, FIJI WATER, COLEMAN, SONY,  THE NORTH FACE WHITE LABEL, GORE TEX, SELF BEUATY, S.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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